범인이 신고 있던 신발의 특징은?(犯人が履いていた靴の特徴は？)

현장에 남아 있던 범인의 신발자국으로부터 범행당시 범인이 신고 있던 신발은 한국제이며 슬레진저 라는 브렌드명이 특정됐습니다.
더구나 현장에 남아 있던 범인의 신발자국을 수사한 결과 새로운 신발의 발자국이 아닌 것이 판명됐습니다.
즉 범행 직전에 신발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평소부터 발에 익은 신발을 신고 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슬레진저 (한국제)

테니스화, 농구화 두가지

테니스화 흰색 바탕에 회색 라인, 흰색 바탕에 남색 라인
농구화 흰색 바탕에 회색 라인, 흰색 바탕에 남색 라인,남색 바탕에 흰색 라인

일본 사이즈27.5cm

한국

평성10년(1998년)10월부터 평성12년(2000년)11월 사이

• 어퍼 바깥쪽과 신발창 등에 “Slazenger(슬레진저)”라는 브렌드명의 기재 있음
• 신발끈의 구멍은 테니스화가 좌우6개씩, 농구화가 좌우8개씩
• 일본 국내에서 같은 사이즈의 신발은 정규 루트에서 판매되지 않았음.
• 병행 수입 등에 대해서는 판명되지 않았음.

범인이 신었던 사이즈의 신발이 한국 국내에서 판매되어 있던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수사본부에서는

• 같은 사이즈의 신발을 가지고 있다
• 아는 사람이 같은 신발을 신고 있었다
• 사건 전에 한국에 여행갔을 때 같은 신발을 샀다.혹은 산 사람을 알고 있다
• 사건 전에 같은 신발을 병행 수입하여 판매했다.혹은 그 업자를 알고 있다

등에 정보를 받습니다.

신발 판매가 시작된 평성10년(1998년)부터 평성12년(2000년)까지의 스냅 사진, 홈비디오, 졸업 앨범 등을 한 번 살펴보십시오.
아는 사람이 같은 슬래진저의 신발를 신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여러분의 용기있는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